오랜만에 사용후기 작성하네요.
더치로 내렸고(3/12) 오늘(3/14) 찬물에 희석해서 먹습니다. 비율은 제 멋대로 ...
그래서 그런지 원액을 많이 희석해서 타긴 했지만 신맛은 없고 딱 쌉싸름한것이 입안에 바디감이 기분좋게 남는 것 같아요.
다음엔 좀 진하게 먹음으로 해서 좀 더 깊은 바디감을 느끼고 싶어요. (좀 더 숙성을 해야겠지만요)
신맛이 없어서 정말 좋네요! (저는 신맛보단 씁쓸한 맛을 선호하는 스타일이여서 안티구아와 디아크는 정말 저랑 잘 맞네요 ㅎㅎ)
이제 원두 구입할때 매번 디아크는 꼭 들어갈 것 같네요. 왜 추천인지 알듯!!
첫번째 사진은 디아크 표지입니다.산지별과 다르게 블랜딩 표지는 어둡네요. 굉장히 다크합니다.
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디아크 원두 색인데요. 흔들렸네요. 색만 봐도 '캬 내스타일' 이 절로 외쳐지고 느껴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.
P.S 더치 내려드시는 분들은 지거나 계량컵을 구매해서 비율로 맞춰드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..
저도 조만간 구매 해야겠네요.
작성자 : FC COFFEE
작성일 : 2016-03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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