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 접했던 슈프리모는 넘 씁더라고요. 그래서 전 슈프리모 잘 안 사게 되는데....
남포동 놀러갔다가 우연히 걷다가 만난 까페플루라는 카페 앞에 너무 싸게 팔고 있길래 한 번 사본 거였는데...
100g 단위로 팔아서 100g 한 봉지만 산 것이 넘넘 후회되네요.
부드러운데...되게 고소하고 끝 맛에 신 만도 아주 살짝 느껴지는 고소한 맛이에요.
정말 맛있네요. 그래서 제가 까페플루를 쳐서 들어와보니 홈피에서도 커피를 살 수 있네요.^^ 다행^^
함께 샀던 다른 커피들 다 먹으면 재구매하려고요.
부드럽고 고소하면서 산미가 살짝 느껴지는 이런 맛이 좋아서....
주로 예가체프 즐겼는데.... 이젠 슈프리모 자주 먹게 될 듯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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